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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그리고 이별
다시 볼수 있을까 서러워 말자 외면하며 마주해도
웃으며 마주 하자고 그리움 맘 애써 달래며
속으로 읍조리는 마음
그대와 나 우리
맺고 이어진 인연에
후회 대신 그리움
눈물도 한숨도 결국 순간의 무대속 연극
돌아가는 길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도
다시볼 그 날 기대며
멋훗날 다시 보고픈 가녀린 울컥함
애써 참으며
조용히 불러 봅니다.
그 이름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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