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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정치의 영역에 위축된 증시 "외국인 대규모 매도에 2,430 선 밀렸다 2,480 마감"

장고747 2025. 4.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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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번째 이야기

코스피 및 코스닥 시황
- 코스피 지수는 2025년 4월 3일에 2486.70으로 마감하였다.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
- 코스닥 지수는 683.49로 마무리되었으며,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 시장의 변동성은 관세 쇼크와 정치적 사건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 폭탄의 영향
- 미국의 관세 폭탄으로 인해 코스피는 장 초반 2430선까지 하락하였다.
-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인해 낙폭이 줄어들었다.
- 코스닥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680선으로 회복하였다.
- 관세 쇼크는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투자 주체별 매수세 분석
- 투자 주체별 매수 현황:
  1. 개인: 7983억원 순매수
  2. 기관: 4577억원 순매수
  3. 외국인: 1조3751억원 순매도
-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유도하였으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 투자 주체의 행동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동향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동향은 혼조세를 보였다.
- 주요 종목의 주가 변화:
  - 하락: 삼성전자(-2.04%), SK하이닉스(-1.67%), LG에너지솔루션(-4.26%)
  -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6.00%), 셀트리온(2.24%)
- 업종별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시장 반응
- 정치적 불확실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정치테마주가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같은 차기 대권 주자와 관련된 종목들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 정치적 사건은 투자자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킬 것이다.

환율 및 외환시장 동향
- 환율은 상승 마감하였으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7.0원으로 마감하였다.
-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수치로, 장중 오름폭이 줄어들었다.
- 환율의 변화는 수출입 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경제 전반에 걸쳐 중요한 요소이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발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모든 수입품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
- 약 60여 교역국에 징벌적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 관세 부과는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에 타격이 예상된다.
- 바이오, 방산, 조선 업종은 관세 무풍지대로 분류되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적 사건과 여론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에서 하야설과 사임설이 확산되고 있다.
- 국회입법조사처는 헌법학계의 견해가 엇갈린다고 하며, 관련 입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 이상이 윤 대통령이 파면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 이러한 정치적 불확실성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재보궐선거 결과와 정치적 해석
- 고민정 의원은 3일 MBC라디오에서 지난 2일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 야권의 승리가 두드러진 가운데, 정치적 상황이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 정치적 사건은 투자자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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