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번째 이야기
불황기에 더 눈에 띄는 당근 이야기
– 광고가 살리고, 중고 거래가 키웠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 중인 ‘당근’ 이야기입니다.
대형 마트, 백화점, 심지어 이커머스 기업들까지 주춤한 이 시기에,
당근은 어떻게 실적과 이용자 수를 동시에 잡았을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게요.
1. 당근, 2024년에도 실적 ‘당당’
매출액: 1,891억 원 (전년 대비 +48%)
영업이익: 376억 원 (무려 3.8배 증가!)
2년 연속 흑자 달성 성공!
연결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25억 원 확보
> "광고가 실적의 핵심을 이끌었어요."
2. 광고 사업이 ‘주인공’이 된 이유
광고 매출 증가율: +48%
광고주 수: +37%
집행 광고 수: +52%
특히 지역 기반의 로컬 타기팅 광고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중소상공인부터 브랜드, 기업까지 당근을 찾기 시작했죠.
3.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중고 거래’
고물가, 경기불황 속에 중고 거래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입니다.
2025년 2월 MAU(월간 사용자 수): 2,216만 명 (전년 대비 +7%)
2024년 거래액 추정: 6조 원 돌파!
> “중고 거래는 돈이 안 돼도, 사람을 모읍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광고의 대상이 되죠.”
이게 바로 당근의 선순환 구조예요.
4. 당근페이는 아직 걸음마, 하지만…
당근페이 매출: 37억 원 (전년 대비 +60.8%)
아직은 적자, 하지만 성장은 분명합니다.
국내 광고 수익이 핵심 동력인 건 여전해요.
5. 해외에서도 통하는 ‘당근 감성’
진출 국가: 캐나다, 미국, 일본, 영국 (총 4개국)
운영 지역: 1,400개 이상
캐나다 가입자 수: 200만 명 돌파 (2025년 2월 기준)
> “당근은 이제 ‘K-중고’의 대표 주자랍니다!”
5년 안에 북미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도 세우고 있어요.
6. 전통 유통채널과 다른 길을 가다
전통 채널 상황:
대형마트, 백화점, 이커머스 → 소비심리 위축에 실적 악화
할인 경쟁에도 수익성 확보 실패
당근은?
사용자 네트워크 + 정교한 광고 모델
MAU 증가 → 광고 수익 증대 → 다시 MAU 증가
이 구조가 당근의 경쟁력이에요.
7. 마무리: 왜 당근일까?
“사람이 모이는 곳에 기회가 있다.”
당근은 그 공식을 정확히 실현해내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모두가 지갑을 닫는 시대,
당근은 지갑이 아닌 ‘관심’을 열고 있는 플랫폼이죠.
당신의 지역에도, 당신의 광고에도
당근이 이미 다가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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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마켓 #중고거래 #광고수익모델 #플랫폼성장 #MAU #불황속성장 #디지털광고 #지역광고 #캐나다진출 #당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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