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2번째 이야기

코스피 지수 상승 마감
- 코스피 지수는 21일 개인 및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480선을 회복하였다.
-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0포인트 (0.20%) 상승하여 2488.42로 마감하였다.
- 지수는 2486.38로 출발하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권에서 마감하였다.
-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53억원과 209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외국인은 3129억원을 순매도하였다.
한미 고위급 통상 협상 기대감
- 한미 고위급 통상 협상이 이번 주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러한 매도세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주요 기업 주가 동향
-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91%), 삼성바이오로직스(2.00%) 등 주요 기업들이 상승 마감하였다.
- 반면, LG에너지솔루션(-1.55%)과 삼성전자우(-0.22%)는 하락 마감하였다.
- 셀트리온은 보합세를 보였다.
- 이러한 주가 동향은 업종별 실적과 관련이 깊다.
실적 발표 시즌 전망
- 전문가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는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실적 대비 저평가된 업종이나 낙폭이 과도했던 종목들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약 283조4000억원에 달하지만, 현재 지수 수준은 200조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영업이익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 이는 주가 저평가 현상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다.
코스닥 지수 및 외국인 매도
- 코스닥 지수는 2.32포인트 (0.32%) 상승하여 715.45에 마감하였다.
- 개인 투자자는 2066억원을 순매수하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33억원과 634억원을 순매도하였다.
- 코스닥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마감하였으며, 에코프로비엠(-1.66%), HLB(-2.73%) 등이 포함된다.
한미 재무통상 장관 협상
- 이번 주 24~25일에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참여하는 한미 고위급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이 협상은 한미 관세 조정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국내 증시에 전달하고 있다.
- 그러나 외국인은 상호관세 유예가 발표된 지난 10일 이후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환율 동향
-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2원 내린 1419.10원으로 마감하였다.
- 환율의 하락은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주식시장 관련 뉴스
- 부활절 휴장을 앞두고 증시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는 2483.42로 마감하였다.
- 관세 리스크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이러한 뉴스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시장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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