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8번째 이야기
■Today’s Market(25.03.11)
KOSPI 2,537.60(-1.28%)
KOSDAQ 721.50(-0.60%)
★ 국내 증시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일시적인 경기 침체를 감수하더라도 관세 등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 다만 오전까지 낙폭을 확대한 이후 아시아 증시와 국내 증시 모두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 경기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나 이차전지, 철강, 기계장비 업종은 약세를 보임
★ 엔비디아가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유리기판 활용 가능성이 부각되며 필옵틱스(+10.16%), 삼성전기(+2.18%), SKC(+1.53%) 등 유리기판 관련주 강세
★ 이차전지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나 엘엔에프(+6.26%)는 3조5천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관련 공시로 강세
■ 상세시황
2025년 3월 11일(화) 국내 주식시장은 글로벌 경제 이슈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마감 시황:
코스피 지수: 2,537.60 (-32.79포인트, -1.28%)
코스닥 지수: 721.50 (-4.32포인트, -0.60%)
특징주:
방산주: 글로벌 지정학적 변동성 확대에 따라 방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주: 반도체 업종은 엔비디아의 중국 우회 수출 의혹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 동향:
상승 업종: 방산, 유리기판/반도체, 2차전지, 액침냉각, 음식료/사료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락 업종: 반도체, IT, 자동차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 동향: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3,580억 원, 2,365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4,858억 원을 순매수하며 매도 물량을 일부 받아냈습니다.
코스닥: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7억 원, 453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86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환율 동향:
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5.30원 상승한 1,457.60원으로 마감하며,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원자재 동향:
국제 유가: 경기 불안 여파와 OPEC+의 감산 완화로 공급 증가 우려가 제기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문가 의견: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 이슈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가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경제 지표와 미국의 정책 변화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외부 요인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함께, 포트폴리오의 방어적 구성 및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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