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번째 이야기


■ 2025년 3월 11일 U.S. Market Closing
DOW
41,433.48 ▼478.23 (-1.14%)
S&P 500
5,572.07 ▼42.49 (-0.76%)
NASDAQ
17,436.10 ▼32.23 (-0.18%)
★ 미국-캐나다 관세 협상 후 미국 증시, 하락 마감, S&P 500, 나스닥 반등 실패
⊙ 경기 침체 우려로 기술주가 주도한 어제 하락세의 영향으로 조정 분위기 속 미국 증시, 하락 출발. 다우 0.28%, S&P 500 0.30%, 나스닥 0.20%(09:33 EST 기준) 하락.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4.230%에 거래되면서 1.4bp 상승, 국제 유가도 상승.
⊙ 1월 구인 건수는 예상치 760만 건을 상회하는 770만 건으로 전월의 750만 건 대비 소폭 증가, 전년 동월의 850만 건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데이터 발표 후 미국 증시, 오전장 초반에 소폭 상승했지만 즉시 상승분을 상실했고 트럼프가 온타리오주의 대미 수출 전력 25% 추가 요금 부과에 대응하여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인상을 밝힌 후 오전장 중반경 미국 증, 세션 최저치로 하락. 이후 정오를 향해가면서 낙폭을 줄였으나 오전장 미국 증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함.
⊙ 오후장 중·초반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던 미국 증시, 우크라이나의 30일간의 휴전 동의 보도 이후 세션 저점에서 벗어났고, 온타리오주의 미국으로의 전력 수출에 대한 추가 요금 중단 합의 발표 이후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오후장 후반과 오후장 중·후반에 이익 영역으로 진입하며 반등하였으나 끝내 이익 영역을 지키지 못함.
⊙ 미국-캐나다 관세 협상 후 증시 하락 마감, S&P 500, 나스닥 반등 실패
■ 상세
2025년 3월 11일(화)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에서는 경기 침체 우려와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주요 지수 마감 현황: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전일 대비 478.84포인트(-1.14%) 하락한 41,432.87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 42.61포인트(-0.76%) 내린 5,571.95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 32.23포인트(-0.18%) 하락하여 17,436.1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 주요 이슈:
경기 침체 우려: 최근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시장 전반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기술주 약세: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나스닥 지수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주요 기술 기업들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업종별 동향:
에너지 업종: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업종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금융 업종: 금리 변동성과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개별 종목 동향:
엔비디아(NVIDIA): 1.66% 상승하여 108.7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애플(Apple): 2.92% 하락한 220.8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Amazon): 1.05% 상승하여 196.59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전망 및 전문가 의견: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대비할 것을 권고하며, 특히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주 중심의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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