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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흐린 토요일의 이런저런일상 "6K마라톤과 모처럼 소소한 집안일"

장고747 2025. 6. 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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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번째 이야기

개발도상국가의 어린이들이 마실수있는 물을 얻기 위해
보통 6킬로 이상걷는다네여.
월드비전에서 달리기 행사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행사가6k마라톤인데 토욜 잠시 참여하는 직원들
격려차 다녀왔네요

행사 포스터
상암평화의 광장에서 열렸어요
주차걱정에 너무 일찍도착
다양한 무대들이 마련
홍보대사 유지태님
최강희 배우도 홍보대사로 좋은 일에 함께~~
정혁님도 참가하셨어요

잘 끝내고 와서는 집안일로 정원 일을 했네요

나무 가지치기한잔해들 버리기
잔디가 모레뿌린이후 아직 다 안올라왔네요

고추심어논게 잘 자랐네요
토마토도 풍성하게 자라는중

상추랑 부추도 씩씩
길었기에 잘라줘야 옆으로 퍼집니다
모처럼 잔디깎이도 출동
풍성해지기위한 과정

화단이 제법 올망졸망
올해는 대추꽃이 흐드런진것보니 수확기댜
입구쪽은 아직 더 안좋은 상태
정리를 하고 가지치기도 하니 개운

모처럼 집에서 시골일 하니 피곤합니다.^^
날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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