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번째 이야기
☆ iM증권 박상현님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 경제 개요 및 긍정적 신호
- **대만달러 강세 용인설**: 미국과 아시아 간의 통화 합의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 **유가와 원화 가치**: 4년래 최저치로 하락한 유가는 국내 금융시장과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경제 고통지수**: 경기 침체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경제 고통지수는 침체 리스크가 우려보다는 낮음을 시사한다.
- **통화 합의 기대감**: 개별 국가와의 상호관세 협상이 진척되고 있으며, 이는 원화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원화 가치 급등 현상
- **환율 급락**: 연휴 기간 동안 역외 달러-원 환율이 30원 가까이 급락하여 1,370원대까지 하락하였다.
- **원화 가치 상승**: 지난 4월 9일 달러-원 환율이 1,484원까지 상승했던 것에 비해 약 7.7% 급등하였다.
- **대만달러의 영향**: 대만달러 가치의 급등이 원화 가치 절상에 기여하였다.
- **환율 변화**: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원 환율이 급락한 배경은 대만달러의 절상 폭 확대에 있다.
### 대만달러 강세의 배경
- **GDP 성장률**: 대만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인 3.6%를 크게 상회한 5.4%를 기록하였다.
- **관세 협상**: 미국 측의 절상 압박이 대만달러 강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 **통화 합의 전망**: 대만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대만달러 강세를 용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 **환율 변화**: 달러-대만달러 환율이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급락하였다.
### 원화 강세의 경제적 영향
- **주식시장 반응**: 원화 강세가 지속된다면 외국인 순매도 압력이 약화되거나 순매수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 **코스피 지수**: 달러 환산 코스피 지수가 원화 기준 코스피 지수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
- **투자 흐름**: 원화 강세 현상이 강화되면 외국인 투자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경제적 긍정 신호**: 원화 강세와 유가 급락은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유가 급락의 원인과 영향
- **유가 하락**: 유가가 배럴당 57달러까지 급락하여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 **OPEC의 증산**: OPEC+는 원유 생산량을 하루 41.1만 배럴 늘리기로 합의하였다.
- **지정학적 리스크**: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 급락에 기여하였다.
- **물가 압력**: 유가 하향 안정세는 미국 내 물가 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한은의 금리 정책과 전망
- **금리 인하 부담**: 원화 강세와 유가 급락 현상은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부담감을 완화시킬 것이다.
- **환율 안정**: 원화 가치 급등으로 환율 부담에서 벗어나고, 유가 급락으로 물가 추가 안정이 기대된다.
- **경제 부양책**: 원화 강세와 유가 급락은 추가 통화 및 재정 경기부양책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 **주식시장 호재**: 조기 대선 기대감이 국내 주식시장과 경기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미국 경제의 침체 리스크
- **GDP 성장률**: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이 역성장을 기록하여 경제의 침체 리스크가 가시화되었다.
- **경제지표**: 4월 고용지표와 ISM 서비스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우려를 완화시켰다.
- **소비 사이클**: 자동차 판매가 4월 연율 1,727만대를 기록하여 시장 예상치를 초과하였다.
- **관세 영향**: 상호관세 시행 유예로 관세 영향이 100% 반영되지 않았다.

### 미국 경제 지표의 긍정적 신호
- **경제 고통지수**: 경제 고통지수는 미국 경제의 침체 리스크가 우려보다 크지 않음을 시사한다.
- **FOMC 회의 전망**: 5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와 관련된 강력한 메시지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금리 인하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6월 추가 금리 인하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관세 협상**: 향후 미국 경기 침체 리스크는 개별 국가와의 관세 협상 타결 여부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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