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번째 이야기
뉴욕증시 반등 시작
- 뉴욕증시는 강한 반등세로 출발하였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기업과 무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보고서가 시장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한 후 저가 매수세가 시장 반등을 도왔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영향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기업과 무역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 실적 보고서는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무역전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지수 상승 현황
-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79.51포인트(1.78%) 상승하여 38,849.92를 기록하였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6.98포인트(1.69%) 상승한 5,245.18을 나타냈다.
- 나스닥종합지수는 299.53포인트(1.89%) 상승하여 16,170.43을 기록하였다.
- **변동성지수(VIX)**는 3.21포인트(9.49%) 하락하여 30.61을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들의 매수세
-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한 후 저가 매수세가 시장 반등을 지지하고 있다.
- 투자자들은 주식, 채권, 달러를 모두 매도하는 '셀(Sell) USA' 흐름을 보였다.
- 미중 무역 협상의 진척이 없는 점이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였다.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미국 증시는 9%가량 하락하였다.
기업 실적 발표와 반응
- 이날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고 백악관도 조용한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 GE는 조정 후 주당순이익(EPS)이 1.49달러로 시장 기대(1.27달러)를 초과하였다.
- **쓰리엠(3M)**은 매출 성장과 마진 개선을 시사한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였다.
- 록히드마틴은 조정 후 EPS가 7.28달러로 시장 예상치(6.35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GE와 3M의 호실적
- GE는 무역전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하였다.
- **쓰리엠(3M)**의 주가는 7% 이상 상승하며 다우지수 반등을 주도하였다.
- 록히드마틴은 강력한 실적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나 주가는 2% 이상 하락하였다.
- RTX는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출 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가 8% 이상 하락하였다.
록히드마틴과 RTX의 실적
- 록히드마틴은 연간 EPS 가이던스를 재확인하였다.
- RTX는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였다.
- 테슬라는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4%대 오름세를 보였다.
- 테슬라는 올해 들어 주가가 38% 이상 급락한 상황이다.
테슬라 주가 변동
- 테슬라는 전날 주가가 5.75% 하락하며 시가총액 규모 10대 기업 순위에서 밀려났으나, 이날 반등세로 10위를 회복하였다.
-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 전 종목이 동반 강세로 장을 열었다.
-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칩 대중 수출 규제 강화 조치로 주가가 하락하였다.
-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각각 1%대 이상의 반등을 보였다.
기술주 강세와 엔비디아
-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폴 히키는 미국 증시에 대해 "세 걸음 뒤로 물러서고 한 걸음 전진하는 양상"이라고 평가하였다.
- 아젠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제드 엘러브록은 불확실성이 높아 투자자들이 답답해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골드만삭스 CEO 데이비드 솔로몬은 미국 경제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기 침체에 빠진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 이날 달러지수는 0.31포인트 하락하여 98.01까지 내려갔다.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우려
-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3.4bp 하락하여 4.371%로 떨어졌다.
- 이날 연준 인사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어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등 5명의 연준 인사가 연설할 예정이다.
-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독일 DAX지수는 0.07% 상승하였다.
유럽 증시와 국제 유가
- 영국 FTSE지수는 0.51% 상승하였으나 범유럽지수 STOXX600은 0.03% 하락하였다.
- 국제 유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63.91달러로 상승하였다.
- 브렌트유 6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66.93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 이러한 유가 상승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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