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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벗째 이야기
영 더디게 올거만 같던 봄이 갑자기 훅 들어왔습니다.
어제,오늘은 낮기온이 엄청 올라갔습니다.
운동하고 낮술하고 일찍 들어와서 미뤄두었던
시골살이 봄맞이 준비를 한두시간 했네요


마음먹고 뽑고 돌도 골라줍니다.

마음먹고 뽑고 돌도 골라줍니다.


깔끔해졌습니다.

화단도 건들려다 다년생 꽃나무까지 뽑는거 아닌가 싶어 냅둡니다.


울타리에 유기농 영양비료를 줄려고 주문했던 놈을 옮깁니다.



울타리에 드문드문 뿌립니다.죄다 쏟아 부으려다 혹시 몰라 단골화원 사장님께 여쭤보고 시키는대로 듬성듬성 뿌려둡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랑 잔디에도 좋타고 해서 훠이훠이 뿌려둡니다.

기분은 개운한데 몹시 피곤하네요
날이집니다. 봄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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