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4번째 이야기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정말 인생이 달라질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말투', 과연 얼마나 중요할까요?
CJ ENM 쇼호스트 출신 커뮤니케이션 강사 김민성 작가의 책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이 질문에 명확한 답을 제시합니다.
작가 김민성은 누구인가?
한때는 말투 때문에 상처받고 오해를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10년 동안 말투를 의식적으로 바꾸며 커리어와 인간관계, 그리고 자존감까지 변화시킨 주인공이 바로 저자 김민성입니다.
현재는 기업 강의와 방송을 넘나드는 스피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직접 겪은 실전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책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일상 속에서 말투로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다루고 있으며, 실천 가능한 말습관을 제안합니다.
1장. 호감을 얻는 말투
부드럽고 유연한 표현이 관계를 만든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같은 공감형 말투의 힘
2장. 돋보이는 말투
존중과 자신감을 동시에 전달하는 화법
“죄송한데요”보다 “말씀 좀 여쭤봐도 될까요?”
3장. 감정 소모를 줄이는 말투
감정을 부드럽게 전달하는 표현법
싸움이 아닌 대화를 이끄는 말투의 기술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
단순한 설명보다 ‘이해를 돕는 말’이 설득력을 높인다
“왜냐하면~” 구조로 명확하게 말하기
5장. 자존감을 높이는 말투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말부터 시작
“나는 아직 부족해” 대신 “나는 성장 중이야”
인상 깊었던 문장들
> “말투를 바꾼다는 건 단순히 단어를 바꾸는 게 아니라, 나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일이다.”
“감정을 숨기는 게 아니라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이 성숙이다.”
이런 문장들은 단지 말 잘하는 법을 넘어 **‘좋은 사람이 되는 법’**까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왜 이 책이 특별할까요?
✔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예시 풍부
✔ 말투의 기술이 아닌 태도의 전환에 초점
✔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현실적 조언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말실수로 자주 상처를 주고받는 분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직장인
말투를 바꾸며 인간관계, 자기인식도 바꾸고 싶은 분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말의 온도를 바꾸고, 결국 삶의 온도까지 바꾸는 책입니다.
당신의 하루가 더 따뜻해지길 원한다면, 오늘 이 책 한 권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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