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기술주 강세 주도 지수 연속 상승분위기 이어가

♧301번째 이야기

📊 미국 증시 상승 배경 및 주요 현황 분석
✨ 미국 증시 상승 배경
-   미국 뉴욕 증시의 간판 지수 S&P500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실적 호조 및 인공지능 투자 우려 완화에 힘입어 8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   이러한 상승세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주요 지수 상승 현황 (1일 현지시간 기준)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83.60포인트 (+0.21%) 상승, 4만752.96 도달
-   S&P 500 지수: +35.08포인트 (+0.63%) 상승, 5604.14 기록
    -   8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8월 이후 최장 상승행진 이어감.
-   나스닥 종합지수: +264.40포인트 (+1.52%) 급등, 1만7710.74 도달

📉 트럼프 관세와 경제 영향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해방일에 상호관세 규모를 처음 공개한 4월 2일 이전 수준에 가까워졌습니다.
-   이는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를 다소 덜어주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실적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애주어의 분기 성장 전망에 힘입어 주가 +7.6% 급등 (1월 말 이후 최고 수준)
    -   잠시 동안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   메타플랫폼: 광고 실적 호조에 따른 매출 증가로 주가 +4.2% 상승 (4월 9일 이후 최고 마감)

🤖 AI 지출과 시장 반응
-   두 회사의 실적 호조로 인해 AI 지출이 실질적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구심이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   트럼프의 관세가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덜어주었습니다.
-   빌레르앤코의 라마르 빌레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확실히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같은 규모의 회사가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것을 보면 그들의 달리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믿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경제 지표와 고용 현황 (엇갈린 모습)
-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치 초과 (4월 고용 보고서 앞두고 관세 부과 이후 일자리 축소 시사)
-   공급협회(ISM) 구매관리자지수(PMI) - 4월 미국 제조업: 예상보다 약간 덜 위축되었으나, 투입 가격은 상승
-   국내총생산(GDP) (전날 발표): 3년 만에 처음으로 위축

📉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정규장 마감 이후)
-   아마존: 클라우드 부문 성장 둔화로 시간외 거래에서 -4% 가까이 하락
-   애플 ('매그니피센트 세븐' 동종 기업): 중국 매출 예상 하회로 시간외 주가 -2% 이상 하락

📉 헬스케어 업종의 부진
-   S&P500의 11개 업종 중:
    -   ✅ 기술 업종: +2.2% 상승 (오름세 주도)
    -   ✅ 통신 서비스: +1.6% 상승 (오름세 주도)
    -   ❌ 헬스케어 업종: -2.8% 하락 (부진)

⚖️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
-   미국 무역 정책의 잦은 변화로 인해 많은 기업이 이익 전망을 낮추거나 철회했습니다.
-   LSEG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1분기 수익은 연간 기준으로 +12.9% 증가하여 **4월 1일의 +8%**를 상회했습니다.

✨ 결론 및 향후 전망
-   이러한 경제적 변화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